조회수에 미쳐 가짜 납치극 벌인 주작 유튜버의 최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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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첸넝추안'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데..
많은 타이완 청년들이 납치, 감금, 장기적출 등의 피해를 당한 국제 인신매매조직의 본거지를 찾아 잠입했다고 주장하는데..
영상에서는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사람에게 들켰고, 붙잡히는 장면은 고스란히 생중계가 되며
방송은 그대로 중단되었음..ㄷㄷ
다음날 방송을 킨 첸 씨는 여기저기 상처를 입은 모습으로 다음날 방송에 등장함
"전기 고문과 심한 구타를 당한 뒤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알려진 사건은 크게 회자 됐고, 캄보디아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는데
남성이 올린 고문, 구타 사건은 자작극으로 드러나게 됨 ㅋㅋ
첸 씨가 동료 한 명과 함께 군복과 가짜 총, 대본 등을 준비해 조회수를 올릴 목적으로 주작 했던게 밝혀짐 ㄷㄷ
현지 경찰 브리핑에 수갑을 차고 나온 이들은 뒤늦게 사과하며 선처를 호소해보았지만
캄보디아 법원에서는 사회 불안 조장과 국가 이미지 훼손 혐의로 이들에게 각각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함 ㄷㄷ
현지에서는 형기를 채운 뒤 추방될 예정인데 타이완에서는 동정론 보다는 국제적 망신이란 반응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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