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27년동안 개근한 직원의 인생역전
작성자 정보
- 유판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73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만년설이 덮인 에베레스트 산 앞에 있는 미국의 햄버거 가게 직원이 있었는데
비행기 값이 비싸 몇 년 간 딸도 만나지 못한 가난한 처지라고..
가난한 미국의 50대 가장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미국의 한 버거킹 지점에서 일하는 남자는 지난 27년 동안 단 하루도 결근하지 않고 개근하였는데
회사에서는 감사함을 담아 작은 비닐백을 그에게 보냈음
비닐백 안에 든 것은 영화표, 초콜릿, 스타벅스 텀블러, 펜, 사탕 같은 소소한 것들이라고..
결근없이 27년간 일했던 회사에서 주는 선물은 이게 전부였음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실망할 법 하지만 진심으로 고마워 하며 선물을 뜯어보는 남자
특히 스타벅스 컵을 마음에 들어했다는데..
그는 회사의 선물에 고맙다는 영상을 찍었고 SNS에 올리자 2백만의 조회수가 터짐
영상이 널리 퍼지자 사람들은 남자의 노력이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았고
그의 딸이 오픈한 '고펀드미' 계정을 통해 점차 기부금이 모이기 시작했는데 기부금은 대부분 27달러씩 보냄
이유는 1년에 1달러로 치고 27년간 고생했다는 응원의 메시지였음
남자의 원래 목표는 딸을 보러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값 200달러 였다고 함
그랬으나........
기부금은 10만... 25만 달러를 넘어
이게 무슨... 한화 약 6억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였음
사연이 유명해지자 그는 가족과 TV쇼에 출연했고
한 단체의 초청으로 에베레스트를 구경할 수 있었다고 함
27년전 두 딸을 위해 버거킹에 출근한 남자의 믿기지 않는 행운
남자는 기부금 덕에 4년동안이나 만나지 못했던 텍사스의 딸 집의 손주들을 만날 수 있었음
하지만 돌아오는 날에도 차에 버거킹 유니폼을 넣어두곤 곧바로 일을 하러 갔다고 함 ㄷㄷ
하루아침에 유명 인사가 되어 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으며 성공했으나
그 뒤로 단 한번도 결근을 한 적이 없다고 함
이러한 그의 이야기에 미국인들은 가슴을 뭉클해 한다고 함... ㅠ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